귀멸의 칼날 1기 먼저 필수 시청!
귀멸의 칼날 : 무한 열차 편 시청 전 귀멸의 칼날 1기를 먼저 시청하는 걸 권유한다! 귀멸의 칼날 1기 후속 편이 무한 열차 편이기 때문이다. 안 보고 무한 열차 편을 보면 이게 뭔가 하고 1기를 다시 보기 때문이다. 1기의 대략적인 내용은 주인공 탄지로는 가족 생계를 위해 숯을 시장에 판다. 그날도 어느 때와 별 다를 바 없이 숯을 시장에 내다 팔고 집에 가려고 가는 길에 어느 집 안에 노인분이 늦은 시간이라며 오늘은 자고 가라고 한다. 결국 탄지로는 하룻밤 신세를 지고 다음날 집으로 향한다. 탄지로는 코 후각이 매우 발달되어 무슨 냄새인지 잘 파악한다. 집에 가까이 갈수록 피 냄새가 짙어지는 걸 느끼고 다급히 집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아니나 다를까 가족들이 오니의 습격으로 살해당했고 그걸 현장 목격한다. 그나마 다행인 건 동생인 여동생 네즈코! 하지만 네즈코는 오니의 공격으로 오니가 되어버리는데... 오니화 돼버린 동생 네즈코을 다시 인간화시킬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네즈코와 같이 오니를 사냥하는 귀살대로 들어가기 위해 수련하고 귀 살대 시험 과정과 오니 사냥 임무를 부여받아 오니를 무찌르는 내용이다.
남자라면 꼭 봐야되는 애니 영화
나도 회사 선배가 귀멸의 칼날 재미있다고 보라고 권유를 해줘서 바로 정주행을 했다. 한 회 한 회 계속 보니 정말 끝도 없이 계속 보게 되는 애니였다. 금방 귀멸의 칼날 1기를 다 보고 다음회는 언제 나오냐며 기다리던 도 중 2021년 1월 27일에 귀멸의 칼날 무한 열차 편이 영화로 개봉되었다. 기대 기대하며 보기 시작했다.
도입부는 귀멸의 칼날 1기에서 마지막 장면에서부터 시작! 수상한 기차에서 사람들이 계속 실종된다는 첩보를 받은 탄지로 , 이노스케, 젠 이츠 일행 , 곧바로 열차를 탑승을 하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귀 살대 기둥 염주 렌코 쿠 쿄주로가 있지 않은가 , 탄지로 일행은 어리둥절하면서 같이 수사에 나가기로 한다. 표를 검사하러 오는 검표원이 표를 검표하기 위해 표를 찍는다. 그 뒤로 모두 다 잠들어버리는데... 탄 지로가 정신을 차려보니 오니에게 습격당해 모두 살해된 가족들이 눈앞에 있었다. 그리고 오니화된 네즈코도 평범한 인간으로 있었다. 그렇게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과 장난을 치면서 놀고 있는데 이 모든 건 꿈이라는 것! 검표원이 표를 찍을 때 혈귀 술이 발동돼 행복한 꿈에 다 빠져버린 것! 그 틈을타 다른 사람이 꿈에 들어와 내부에 핵을 찔러 없애버리면 그 꿈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가 오니에게 잡혀먹어 버린다. 하지만 다행히 꿈에 안 든 네즈코가 혈귀술로 다른 사람과 탄지로 일행 손에 묶인 줄을 끊자 다들 꿈인걸 아는데.. 꿈인걸 알지만 어떻게 빠져나가야 할지 모르는 그때 탄지로는 이건 꿈이니 죽으면 되지 않겠냐며 자신의 목을 벤다. 그렇게 꿈에서 깨어나 일행들을 구하고 열차 앞으로 가니 오니가 튀어나와 공격을 하지만 생각 외로 강한 오니가 아니어 손쉽게 처리하지만 이 정도 규모의 열차에 탄 탑승객을 다 잡아먹어 버릴 정도의 오니는 더 강력하다 생각하여 갑판 쪽으로 이노스케와 함께 이동을 한다. 나머지 일행은 잠자는 사람들을 공격하는 오니의 공격(칼로 베어도 계속 재생이 되어 본체를 없애지 않는 이상 끝이 없음)을 열차 칸칸이 지키며 총력을 다한다. 앞쪽에 도착하자 십이 귀월 하현 "엔무"가 있는 것! 그렇게 무한 열차탑승객들을 지키기 위해 혈투가 시작된다.
아쉽고 화가나는 결말
무한 열차에서의 십이 귀월 하현"엔무" 싸움 결과를 미리 이야기하자면 엔무를 물리친 탄지로 일행! 모든 사람들을 구출하고 서서히 동이 트기를 기다리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코 후각이 좋은 탄지로가 피 냄새가 여태 맡아본 냄새 중에 진하다는 걸 느끼는 순간 저 멀리 어느 한 남자가 등장한다. 그 남자는 상현 3 "아카자"가 나타난다.. 기둥 두 명에서도 겨우 죽일까 말까 한다는 상현들... 그렇게 이 무한 열차의 하이라이트 렌코 쿠 쿄쥬로와 아카자의 대결이 시작된다...
결말은 정말 너무나도 화가나는 결말... 아니 작가가 왜 이렇게 결말을 지었을까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 너무 울화통이 터진다... 이 영화는 정말 기둥 염주 렌코쿠 쿄주로로 시작해서 쿄쥬로로 끝나는 영화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내 마음을 울린 렌코쿠 쿄주로의 명언 "마음을 불태워라". 이 말은 정말 이 세상 살아가면서도 무슨 일을 하던지 마음을 불태워 열심히 해야 성공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내 마음도 불태웠던 거 같다. 앞으로 나도 살아가면서 마음을 불태워 정말 열심히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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