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영화의 액션 영화
영화 "블랙 크랩"은 스웨덴 영화이다. 영화를 처음 접했을 때 불어도 아니도 이태리어도 아니고 헷갈렸던 거 같다.
그리고 아담 버그 라는 감독의 작품이고 출연 배우로는 , 누미 라파스, 알 리에터 옵하임, 제이콥 오프테브로 등 출연하였다. 약간 B급 영화 같은 느낌이 든다
어둠 속 게처럼 움직여라
영화의 첫 챕터는 주인공 카롤린 에드(누미 라파스)와 그녀의 딸 바니아가 정체된 터널 속에서 차에서 대기하고 있다.
하지만 그 때 앞에서 사람들이 뒤로 뛰쳐 가고 있다. 그리고 총소리와 함께 괴한들이 나타나는데... 딸에게 꼼짝 말고 차에서 있으라고 하지만 바니아는 뛰쳐나가지만 에드가 딸을 잡아 다시 뒷좌석에 데리고 가 담요로 덮고 숨는다. 하지만 괴한들에게 걸려 에드와 바니아는 각각 다른 지역으로 끌려간다. 그렇게 몇 년이 지났을까... 에드는 군 수송 열차에 타있고 군인이 돼있었다. 에드는 남쪽을 향해 가고 있었지만 중간에 다른 명령을 부여받아 기지로 복귀 명령을 받는다. 그렇게 기지로 복귀 위해 대피소에서 기다리는데 어느 노숙자가 다가와 따뜻한 먹을 것을 건넨다 그리고 에드는 허겁지겁 먹는다. 그렇게 노숙자는 자기 남편이 기지에 있다면서 생사여부 좀 알아봐 달라 하지만 에드는 거절하고 남쪽으로 가라고 한다. 그리고 그때 군차량이 에드에게 다가오고 군차량에서 내린 사람은 뉠룬드 중위이다. 그렇게 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에드는 기지 가는 방향이 아니라는 걸 눈치채고 뉠룬드 중위에게 말하지만 뉠룬드 중위는 에드의 말을 무시한 채 어느 노숙자들이 사는 곳에 차를 대고 에드 보고 절대 차에서 나오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에드는 차에 내리고 노숙자들이 다가와 에드를 잡아 죽이려고 하지만 에드는 총으로 제압하고 타고 온 차를 탈취해 기지로 복귀한다. 그렇게 기지에 복귀한 에드는 다른 소대에서 모인 3명의 팀원들을 만난다. 그리고 기지에서 상관에 부름을 받는데... 그 작전은 캡슐 두 개를 가지고 여기서 적 소굴을 지나 반대쪽에 있는 아군 기지 외되에게 가서 전달하는 것. 하지만 반대편에 있는 아군에게 가기 위해서는 몇 년 만에 얼어붙은 호스 위를 스케이트 타고 가야 되는 것! 일명 블랙 크랩, 어둠 속에서 게가 움직이는 것처럼 조용히 외되에 가는 것. 작적만 성공하면 군을 떠나 어디든 보내줄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에드는 자살행위라고 거절한다. 그렇게 에드 빼고 남은 팀원들이 회의장을 나가고 에드와 남은 상관, 상관은 에드에게 바니아 딸을 보여주면서 반대편 아군 기지 외되에 있을 거라고 언질을 준다. 그렇게 에드는 딸을 만나기 위해 임무를 수락한다.
그렇게 팀원들과 다음날 동이 트기 전 출발하기로 하고 취췸을 한다. 에드는 딸의 머리를 씻겨주고 있고 밖에서 포탄 소리가 들리는데... 그건 바로 에드가 꿈을 꾼 것. 그렇게 적에게 기지가 공격당하고 출발하기로 한 시간보다 더 빠르게 외되 출발하게 되는데 거기서 뉠룬드 중위를 다시 만난다. 그렇게 얼마나 지낫을까 스케이트를 타고 가는 중 캡슐을 가지고 있는 대위가 얼음이 깨져 물속에 빠진다. 다들 어떻게 할지 몰라하지만 에드는 군장을 벗고 물속에 뛰어들어 대위가 메고 있는 가망 끈을 끊고 캡슐을 챙겨 나온다. 그리고 저체온증이 온 에드를 담요로 감싸고 어느 빈 마을에 있는 집으로 향한다. 그곳에 세 불일 피워 몸을 녹이고 있는 도중 에드는 다시 꿈을 꾸고 거기서 바니아와 함께 차를 뒤지는데 바니아가 적군이다라고 말한다. 그렇게 잠이 깬 에드는 바깥으로 나가는데 거기서 다른 팀원이 어느 곳에 무전을 치고 있던 것. 그리고 저 멀리서 헬리콥터가 다가온다. 그렇게 다들 짐을 챙겨 그 집을 나오고 그 집은 헬리콥터의 폭격에 불이 탄다. 그렇게 무전한 팀원을 의심하지만 팀원은 결혼을 약속한 여자 친구에게 무전한 거라며 믿어달라고 한다. 그렇게 팀원들 간의 의심의 불씨가 타오른다. 과연 에드는 팀원들과 함께 외되로 캡슐을 안전하게 가져가고 딸 바니아를 만날 수 있을까?
다소 아쉬운 결말
이 영화를 보면서 중간 쯤 보니 결말이 예상됐던 영화이다. 오랜만에 넷플릭스에서 영화가 나와 봤었는데 다소 아쉬웠고
결말 또 한 허무하게 끝나서 다소 아쉬웠다. 아쉬웠던 영화 이 말로 블랙 크랩 영화를 표현할 수 있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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