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배우 황정민 혼자만으로 영화가 가능할까?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 결혼은 미친 짓이다. 무사 등 필감성 감독의 작품이다. 출연 배우로는 황정민(황정민 역), 김재범(최기완 역), 이유미(반소연 역), 류경수(염동훈 역), 정재원(용태 역), 이규원(고영록 역), 이호정(샛별 역), 등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배우는 황정민 그리고 이태원 클래스 및 넷플릭스 영화 지옥에서 열연한 류경수 배우 정도이지 않을까 싶다.
황정민 한 명만으로 영화를 잘 만들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가지고 영화를 시청했다.
탑스타 황정민이 인질로 잡히다.
탑스타 배우 황정민(황정민)은 최근 개봉한 영화의 시사회에 참석하였고 시사회가 끝나고 뒤풀이 후 매니저가 집에 데려다 드린다고 하지만 황정민은 괜찮다고 혼자 가도 된다고 하여 대리를 불러 집으로 향한다. 집 근처 편의점에 차를 세우고 편의점에 들리는데 우연히 최근 남양주 카페 사장과 직원들의 납치사건이 뉴스로 보도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뉴스를 본 황정민은 하루빨리 찾아야될텐데 라며 혼잣말을 하고 편의점나와 심장약을 먹는데 그 때 황정민의 차에 어떤 양아치들이 차를 밟고 있고 고성을 지르고 있는다. 그렇게 황정민은 양아치들에게 좋게 타일르면서 가라고 말한다. 그러자 양아치들 중 한명이 사진을 찍자고 하지만 황정민은 기분이 상해서인지 사진 찍자는걸 거부하고 집으로 향한다. 그렇게 집 근처에 왔을때 뒤에서 빵 하는 소리와 함께 트럭이 멈추고 아까 편의점에서 황정민 차에 올라타고 했던 양아치 일당들이 내려 황정민은 급습해 납치해간다. 그렇게 양아치들의 아지트에 도착해 황정민이 눈을 떠보니 그 일당들이 3명이 아니라 5명인걸 확인한다. 일단 보스 최기완(김재범), 행동대장 염동훈(류경수), 그리고 덩치있고 힘이 꾀나 쎄보이는 이규원(고영록), 그리고 어려보이는 용태(정재원), 그리고 샛별(이호정), 그리고 그 옆에 좀전에 편의점에서 봤던 남양주 카페사장 및 직원 납치사건의 카페사장과 직원이 있었다. 그렇다 황정민을 납치해온 납치범들이 남양주카페사장 및 직원 납치도 한 것이었다. 황정민은 납치범들에게 너희 유트버냐고 방송하냐고 하면서 배우라 얼굴을 때리지 말라고 하지만 황정민은 납치범들에게 엄청 얻어맞고 자기가 지금 납치를 당했구나라는 현실에 직시하게 된다. 이 납치범들은 비싼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만 납치를 해오던 와중 황정민 차가 우연히 발견되었고 그리고 차주가 대배우 황정민이라는 사실에 납치를 계획했던겄이었다. 그렇게 황정민은 옆에 있는 카페 직원 소연의 몸값이랑 같이해서 5억을 주겠다고 납치범들에게 말하지만 납치범들은 대배우인데 5억은 너무 적지 않냐고 한다. 황정민은 하루 이체 한도가 5억이라 5억 먼저 주겠다고 말하면서 시간만 갈수록 자기가 없어진걸 외부에서 알게 될 거고 그럼 찾으러 올 건데 너희들만 손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5억이란 돈을 보내려면 바로 안 보내져 OTP가 있어야 되는데 평소 그렇게 큰 돌을 보내지도 않아 OTP는 집에 있다고 말을 한다. 그렇게 납치범 보스 최기완은 황정민의 집으로 향한다. 그렇게 최기완은 황정민 집을 뒤지던 와중에 황정민 가족들이 다음날 오후 비행기로 한국에 도착한다는 사실을 알고 다시 황정민을 협박하기 시작한다. 황정민은 시간을 벌려다 가족들의 목숨까지 위험한 상황... 한편 남양주 사건을 조사 중이던 경찰들은 납치범인 최기완과 일당들이 범인일걸 가정하고 처음 일당들을 만난 교도소에 가서 조사해보니 일당들의 보스 최기완이 머리를 굴리고 나머지 일당들이 움직여서 돈을 나눠가지는 형태의 범행을 벌이 고있던 것이었다. 그렇게 황정민은 가족들이 위험에 빠지가 OTP가 있는 곳을 실토한다. OTP가 있는 곳은 일당들과 처음 마주쳤던 편의점에 자기 차키랑 OTP가 있다는 것. 그렇게 편의점을 가지만 아르바이트생이 안주자 결국 아르바이트생을 해치우고 나오는 찰나에 경찰과 마주친다. 그렇게 최기완은 차량을 타고 도망치고 도망치는 최기완을 쫒는 경찰. 그렇게 최기완 차량은 갑자기 멈추고 경찰들이 최기완 차량을 둘러싸는데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폭탄이 터져 경찰들은 당하고 최기완은 유유히 사라진다. 그렇게 고영록만 경찰에게 잡히고 수많은 기자들 앞에선 고영록, 기자들의 질문과 수많은 카메라가 있자 갑자기 황정민도 우리가 납치했다며 큰소리를 친다. 그렇게 탑스타 배우 황정민까지 납치되었다는 사실에 세상은 난리가 났다. 그렇게 최기완은 자기들이 언론에 노출이 되자 마음이 급해 아지트에 남아있는 행동대장 염동훈에게 전화를 건다. 그 시각 아지트에선 황정민은 탈출할 계획을 세운다. 염동훈에게 자기가 지금 심장약을 먹을 시간인데 묶인 줄만 좀 풀어주면 좀 괜찮아질 거 같다고 하지만 염동훈은 거절을 한다. 그러자 황정민이 갑자기 거품을 물고 오줌도 싸며 쓰러진다. 그러자 염동훈은 당황해 황정민이 지금 죽어버리면 그 돈을 다 못 받으니 급히 약국에서 심장약을 사로 아지트를 떠나 밖으로 향한다. 그렇게 염동훈은 약국으로 가던 중 보스 최기완에게 전화가 오고 최기완은 어디냐고 묻자 염동훈은 약국 가고 있다고 말하자 버럭 화를 내며 아지트로 가라는 최기완. 염동훈도 화가 나서 그런지 황정민에게 돈만 받으면 최기완을 죽여버린다고 한다. 그 시각 아지트에선 쓰러진 황정민에 묶여있던 줄을 풀어주는 어려 보이는 용태. 그때 황정민은 용태를 기절시키고 소연과 함께 아지트를 나가는데 나가는 철문을 열려면 열쇠가 필요한 상황... 그 순간 샛별이 총을 가지고 나와 황정민과 소연을 제압하려 한다.
과연 황정민은 이 위기를 극복하고 소연과 함께 탈출할 수 있을까?
실화 바탕으로 한 영화였다?
이 영화 "인질"은 사실 실화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중국 영화 "세이빙 마스터 우"의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영화에서 출연한 조강 역할을 맡은 오약보가 실제 2004년에 납치됐었다. 오약보는 실제 주인공 역할을 하지 않고 다른 역을 했다. 트라우마가 굉장했을 텐데 어떻게 영화까지 찍을 생각을 했을까 라는 생각에 정말 대단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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